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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EC에서 지원받는 5개년 프로그램인 EPRP(European Polar Research Programme)을 수행하고 있다. 

EU-PolarNet 컨소시엄을 운영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크게 6개의 메인 챕터로 구성된다. 

6개의 메인 챕터는 다음과 같다. 

1. 극지역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 극지역 기후 예측, 모델링, 인간의 활동이 미치는 영향 예측 등

2. 날씨와 기후의 변화에 대한 정보 - 극지 기후변화의 지표 정의, 극지역 기후 변화와 사회-생태계 시스템의 흐름에 대한 접근 

3. 회복가능한 사회-생태 시스템 - 국지의 생태계 구조나 기능과 변화ㅗ 등에 대한 이해, 건강한 사회-생태계 시스템의 구성 등

4. 북극 지역사회의 번성 - 북극 지역에서의 국가/지역적 거버넌스의 도전, 북극의 미래 인구 구조, 북극의 문화 다양성 등

5. 극지 운영을 위한 도전과 기회 - 기후변화에 따른 시설들의 변화 가능성,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한 정책적 결정 등

6. 지식의 접근, 활용, 창조  - 지식의 공유, 신기술의 개발과 관측/모델링 등의 역량 강화 등

해당 연구프로그램은 북극에만 초점을 맞춘것이 아니라

남극을 연구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각 연구 챕터에는 연구자들이 던지는 연구질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질문들이 수행하는 연구 내용으르 설명한다.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