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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DoD)는 2024년 7월 '2024 국방부 북극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2019년 북극전략 지역에 대한 국방부의 북극전략 후 첫 번째로 업데이트된 버전임.

캐슬린 힉스(Kathleen Hicks) 국방부 차관은 본 전략 발표에 대한 논평으로 “미국의 북극 지역은 국토 방어, 미국 주권 보호, 국방 조약 약속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의 북극전략은 북극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역으로 유지되도록 보장하기 위한 국방부의 노력을 인도할 것"이라고 함. 

2024 북극 전략은 미국 본토가 방어되고 미국의 중요한 국가 이익이 보호되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역으로 북극을 보존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국방부가 취할 조치를 제시함. 

이는 2022년 국가안보 전략과 2022년 국방전략에 제시된 지침을 기반으로 하며 2022년 북극지역 국가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국방부 노력에 해당한다. 특히 본 전략은 

기존 전략 대비 행동지향적 특징을 같고 있으며, 전략 실행에 중점을 두고 있음. 

본 전략에 따르면, 북극 지역은 전략적으로나 물리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음. 국방부의 과제로 남아 있는 중국은 북극에 대한 접근과 영향력 확대를 추구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여전히 심각한 위협으로 남아 있음. 점점 더, 두 국가는 미국과 동맹국, 파트너의 안보에 영향을 미치면서 북극에서 협력하고 있음. 

동시에 NATO에 가입한 핀란드와 스웨덴의 역사적인 결정은 같은 생각을 가진 모든 북극 국가를 NATO 동맹으로 만들고 협력과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이 모든 것은 기후변화가 북극에 미치는 영향과 연계되어 있다. 북극은 세계 다른 지역보다 최소 3배 더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간활동에 많은 개방성을 주고 있음.

이러한 역동적인 안보 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미 국방부는 뛰어난 능력을 갖춘 동맹국 및 파트너와의 강력한 영역인식 협력을 통해 지원되고 

합동군 배치에 대한 국방부의 억제 능력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북극에 대한 "감시 및 대응" 접근 방식을 채택할 것임. 

미국이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전세계적으로 억제력을 행사하며, 국방부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실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음.

1. 북극 영역 인식, 통신, 정보, 감시 및 정찰 능력 강화

2. 북극의 방어 및 억지력을 유지하고, 상호 운용성을 구축하며, 지역 내 작전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 협력.

3. 북극 지역에서 정기 훈련 및 억지력과 본토 방어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일상작전 수행으로 북극에서 주둔 행사